top of page

[언론보도] 제2회 신촌국제독립영화제

[프라임경제] 2016년 6월 22일 르호봇G캠퍼스에서 제2회 신촌국제독립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르호봇G캠퍼스와 CSR impact㈜가 추진하는 느낌표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내외의 작품성있는 독립영화들을 널리 알리고, 젊은 영화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희권 신촌국제독립영화제 기획자(미디어아티스트)는 “많은 젊은 영화인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이 서랍 속에 고이 묻혀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국내외 양질의 작품들과 영화인들이 정기적으로 한자리에 만나 시너지를 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형태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과 예술작품들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파티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인디밴드 유니파이(UNI-FI)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아티스트 엄희권 작가-WE DANCE 전시 △초청작으로 김상호 감독-밖(Out side) △Yann Kerloch감독-중급불어(CommeuneB1) △문종훈 감독-이별공식(Farewell Formula)등 다양한 작품을 상영했다.

이어 초청작의 감독과 스텝들이 참여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관사인 CSR impact㈜ 서명지 대표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매달 르호봇G캠퍼스에서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신촌국제독립영화제를 통해 창의적인 청년문화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유신 기자 | ays@newsprime.co.kr | 2016.06.30 10:38:04

  • Tags:

  • 언론보도

bottom of page